세계일보는 1988년 2월 24일 문화공보부(現 문화관광부)에 정기간행물 등록을 신청하고 2개월 후 인
4월 25일
'등록증'을 교부 받아 1년 가까운 준비기간을 거쳐 1989년 2월 1일 종합일간지로 역사적인 출발을 했습니다.
설립자는 文鮮明 회장으로 종교재단이 설립했다는 점에서 세인의 화제와 관심이 집중되었던 세계일보는
"세계일보의 지면이 곧 현대사의 기록이 될 수 있도록 세계의 참다운 말들을 하루하루 기록하기 위하여 신문을 만든다"는
설립자의 말처럼 "언론은 곧 진리의 대변자이며 양심이어야 한다"는 언론관에 입각하여
새로운
正統正論紙가 될 것을 천명하고 창간호 120만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.